자유양

쿠팡 알바 여러가지로 족같아서 그 알바 아예 때려치우고 좌담회로 갈아타볼까 생각중인 것이예요. 아니면 하객 알바로 가든가 둘 중 하나 해도 괜찮을 것 같으요. 쿠팡 알바는 두번 해봤으면 그걸로 됐다 싶으요. 동생은 쿠팡 안산2센터에서 출고 알바 하겠다네요. 혹시라도 좌담회가 괜찮다 싶으면 제 동생도 꼬드겨서 데려 갈려구요. 쿠팡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하고는 안 맞는것 같음. 거긴 나하고 맞았으면 좋겠으요UnU...

제가 쿠펀치로 분명 입고쪽에 신청 넣었었거든요. 근데 출고쪽으로 확정 났지 뭐예요.난 입고쪽으로 가고 싶었는데...(눈물) 그래도 뭐... 어쩔 수 없겠죠. 제가 후기들을 보고 기껏 헬로버스 어플도 깔아놨는데 탑승권 확인을 안하지 뭐예요. 그래서 괜히 깔았나 했으요. 하여튼 쿠팡에 도착해서 사람들 따라 들어가서 직원이 알려 주는데로 체크인도 하고 1시간 반동안 교육 듣고 잠깐 일한 후 식당에 올라가 점심을 먹었거든요. 근데 음식이 다 이도저도 아닌 맛이어서... 다 못 먹고 버렸습 니다UnU... 그렇고나서 세븐일레븐에 들어가 커피를 사고(2+1이었어 요) 휴게실에서 동생이랑 같이 커피를 마셨으요. 그렇게 50분정도 쉬다가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집품 노동일을 했는데요. 거의 막바지에 바코드 찍는 기계가 ..

예.. 마감 됐다고 문자 왔습니다..UnU 그래서 다시 쿠펀치로 신청 넣어봤어요ㅎㅅㅎ! 보니까 제 남동생한테도 똑같이 저렇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생각보다 입고쪽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나봐요. 그래서 2번 더 떨어지면 반품쪽으로 방향을 틀려구요. 저 쪽으로 가면 확정 문자를 받을 수 있겠죠..UnU